투어 소개
게라마 해역과 오키나와 본섬 인근 바다에는 매년 1월부터 4월까지, 수많은 혹등고래가 번식과 출산, 육아를 위해 수천 킬로미터를 이동해 알래스카, 알류샨 열도, 베링해에서 오키나와 근해까지 대이동을 합니다.
지난 30년간 오키나와 본섬에서 출발하는 고래관찰 투어는 이 시즌 겨울철 필수 여행 코스로 자리 잡았습니다. 승선한 채로도 넓은 바다를 유유히 헤엄치는 고래를 볼 수 있어 그 자체로 장관입니다. 하지만 저희는 모든 분들이 물속에서 헤엄치는 고래의 모습을 온전히 지켜보며, 가장 자연스러운 생명력과 우아함, 그리고 모든 생명이 지닌 감정과 사랑을 느끼시길 바랍니다. 이를 통해 환경 보호가 결코 미룰 수 없는 문제임을 함께 깨닫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출항 후 곧바로 혹등고래의 흔적을 찾아 나섭니다! 선장님은 고래에게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일정한 속도로 부드럽게 접근하며,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먼저 고래의 상태를 관찰합니다.
해당 고래가 수중 관찰에 적합한지 판단한 후, 적절한 고래 곁에서 입수 준비를 합니다. 전 과정은 선장·선원·가이드의 지시에 따라야 하며, 관찰 성공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팀워크가 매우 중요합니다. 장비 준비가 끝나면 최대한 빠르고 조용하게 입수한 뒤, 조용히 고래가 다가오기를 기다립니다!